•   챌린지 게임

    플로리스트인 애란(비키)과 경찰청 감식반 형사인 민호(최령)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가정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민호는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지지 못하고 급기야 애란이 다른 남자를 유혹해 관계를 가지는 일종의 유혹게임 '챌린지 게임'을 시작한다. 그러던 애란과 민호는 탱고카페에서 알렉스(최현호)를 만난다. 알렉스는 애란에게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고, 남편인 민호와 달리 뛰어난 외모에 자신감 넘치는 알렉스에게 호감을 가진 애란은 그를 챌린지 게임에 끌어들인다.



  • 2016년 7월 출시 내 이웃의 아내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윤정은 딸 아이를 친정에 맡기고 이웃 집 남자와 뜨거운 밀월 여행을 떠난다. 법, 도덕, 상식 같은 건 모두 다 잊어버리고 밥 먹다가 하고 씻다가 하고 걷다가 하고 테니스 치다가 하는, 오로지 본능만을 느끼는 두 남녀의 2박 3일. 그 끝날 줄 모르는 욕정이 그녀의 전신을 휘감는다.



  •   어린여자 : 맛있는 관음

    작은 카페를 오픈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 민석. 단골손님 미선을 짝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점점 미선에게 집착과 환상을 갖으며 그의 사랑은 변질된다. 미선의 집 앞으로 이사가 미선이 한동안 카페를 찾지 않자 민석의 불안감은 극도에 달하고 미선의 회사 앞을 찾아가게 된다. 미선이 집에 승훈과 함께 들어가는 것을 목격한다. 질투에 승훈을 처리하고 미선의 집앞에 선 민석. 민석은 미선을 납치한다.



  •   외도

    회사일과 낚시에 빠져 사는 남편때문에 외롭고 무료한 나날을 보내는 수연.
    어느날 그녀의 옆집에 학창시절 친구였던 수지가 이사를 온다.
    수지와 그녀의 남편 상민과의 정사장면을 몰래 훔쳐보며 억눌렸던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던
    수연은 결국 수지가 출장을 간 사이 상민과 뜨거운 정사를 나눈다.



  • 2016년 6월 출시 젊은엄마 : 디 오리지널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진구와 주희. 어느 날 갑자기 행복이 깨진다. 남자에 눈이 멀어 가출했던 딸 화영이 돌아온 것. 과거 화영과 진구는 캠퍼스 커플이었다. 데이트가 잦아지며 갑자기 찾아 든 임신 소식에 부랴부랴 결혼을 준비하며 장모인 주희와 한 집에 같이 살게 된다. 그러나 임신이 아님을 알게 된 화영은 다른 남자에게 빠져 결국 가출해 버리고 만다. 그 사이 사랑에 빠진 진구와 주희.



  •   하고 싶은 날

    자신의 앞일보다는 그날그날의 밤일에 더 관심이 많은 남자 현준.
    어느 날, 현준 앞에 구제 옷가게를 하는 미모의 여사장 현정이 나타난다.
    눈부신 미모, 탄탄한 재력, 고운 심성까지 모든 것을 갖춘 현정도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현준은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들기 시작한다.



  •   나만의 승진 테크닉

    노처녀 오실장은 직장 후배 박대리를 마음에 두고 유혹을 하지만, 유부남 박대리는 오실장이 직장 상사라서 고민에 빠진다.
    승진을 미끼로 업무실적과 사랑을 요구하는 오실장에 대한 대책으로 박대리는 회사 전통인 신입사원에게 스타킹 강제 판매 할당을 생각해 내고
    신입사원인 미스터 권과 미스터 김은 스타킹 판매를 위한 전략을 짜낸다.



  •   타부 : 새누나

    2년전 지방 펜션 사업가 대길(정민준)의 재력을 보고 재혼한 보험왕 송여사(이유린). 하지만, 서서히 망해가는 대길의 펜션 사업과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대길의 아들 성호(김영식)로 인해 결혼생활은 평탄 치 않다. 더욱이 매달 조여오는 보험 실적에 짓눌린 송여사는 지긋지긋한 생활을 벗어나 멋지고 새로운 인생의 한방을 위해 그녀의 젊은 내연남과 음모를 꾸민다. 이윽고 재혼한 남편 대길과 그의 아들 성호를 대상으로 위험한 미끼를 던지는데...



  •   주말부부

    영훈(정현우)은 회사동료이자 빼어난 미모로 사내 뭇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부녀 미란(소영)에게 이상한 끌림을 느낀다. 지속적으로 미란에게 대시한 영훈은 마침내 미란과 뜨거운 정사를 나누게 되고 그녀의 매력에 끝없이 빠져들고 만다. 어느 날, 미란의 집에 찾아간 영훈은 영상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미란 부부가 섹스파트너로 영훈을 이용했다는 충격적인 내용



  •   애마부인 2016

    웹툰 작가인 ‘은혜’는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식상함을 벗지 못해 고민 하던 중, 친구 ‘유리’의 권유로 승마장을 찾는다.
    ‘은혜’는 말을 타면서 지금껏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해방감을 맛보게 된다. 말 위에 앉아 바람을 가르며 내달리니 남편과의 불화, 작품에 대한 부담감 등 자신을 억누르던 굴레가 모두 사라져 버린 것이다!



  • 2016년 6월 출시 감출 수 없는 본능-몰카

    배신당한 여자의 숨겨졌던 본능이 깨어난다!

    사채업자 태주(박정환)는 순진한 아내 지수(이선주)와의 잠자리가 별로다. 그런 상황을 눈치 챈 지수의 엄마(이은미)는 사위를 더욱 살갑게 챙기면서 함께 산다.
    타락한 강형사(여현수) 밑에서 몰래카메라로 모텔방 영상을 만들어 파는 양아치 창수(장용석)는 태주에게 돈을 빌려 노름을 하다가 돈을 다 잃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 2016년 6월 출시 레드 : 위험한 유혹

    유명 작가인 세희는 남자들을 유혹하여 지하에 가둬 놓고 글을 쓰도록 하여 베스트 셀러를 만들고 있었다.
    한편 승아는 잘나가는 세희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있는 작가로서 세희가 잠깐 슬럼프에 빠져 있을 때 남자 친구 종석을 통해서 세희에 대하여 청부 살해를 시도하고,
    승아의 곁에서 언제나 지원해 주는 민석은 종석을 살해해 달라는 승아의 요청을 듣게 되는데...



  • 2016년 5월 출시 탐욕

    딸 은지를 일본으로 유학 보낸 엄마는 외롭다. 애 아빠가 젊은 여자와 바람이 난 사실을 은지만 빼고 다 알고 있으며 그 이유로 둘은 별거중이다. 아들 정민은 아버지를 적대시하고 엄마를 위로하고 있다. 어느 날 은지는 동료 미카와 그녀의 재일교포 친구 카나메를 데리고 잠시 귀국한다. 쓸쓸했던 집은 오랜만에 사람들로 북적이고, 작은 파티가 열린다.



  • 2016년 5월 출시 잠 못 이루는 섹스2

    난 프로패셔널한 작가야! 섹스든 사랑이든 한다면 한다고!

    어렸을 때부터 글의 뛰어난 재능을 가진 정미래. 리얼리티를 중시한 그녀에게 일이 많이 들어오는 것은 당연한 것, 하지만 이것도 전부 예전 신인 때 이야기일뿐...
    입봉 10년차에게 글을 써달라는 요청은 점점 줄어들고 이제 하나 둘 들어오는 것들은 성인만화나 에로영화의 시나리오 요청 뿐이다.



  • 2016년 5월 출시 착한 여비서의 목적

    대기업 임원들과 전문 기술 인력들을 중국과 거래하는 업체 <지니어스 컨설팅>. 주영철 대표의 비서가 출산 휴가를 가게 되어 그녀를 대신해 새로운 비서 지원이 입사를 하게 된다. 섹시한 외모가 한 눈에 들어오는 그녀. 외모와 능력 따듯한 성품까지 모두 갖춘 그녀를 직원들은 환영한다.
    비 오는 밤, 늦게까지 야근을 하던 중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게 된 주 대표와 지원.



  • 2016년 5월 출시 남녀의 궁합

    어차피 먹을 남자, '제대로' '맛있게' 먹자! 세 여자의 은밀한 속궁합 전격 공개!

    자신을 맛없다고 무시하고 바람 피운 남편에게 복수하고 싶은 미영, 오는 남자 가는 남자 안 막고 다 만나는 주라, 그리고 얼떨결에 19금 웹툰 집필 중인 모태솔로 복희까지. 복수를 위해, 즐거움을 위해, 생계를 위해 무조건 남자를 만나야 하는 그녀들! 한 번 먹어도 제대로 먹고 싶은 세 여자의 은밀한 연애의 속궁합이 지금 공개된다.



  • 2016년 4월 출시 알바생들

    과거엔 뚱녀였지만, 지금은 매혹적이고 섹시한 인기 작가 겸 칼럼니스트로 활약중인 경민.
    근사한 그녀 앞에 나타난 4명의 동창생들 태진, 재욱, 인섭, 정렬.
    그들은 그녀가 운영하는 BAR에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온다.
    이제는 흡사 아저씨가 되어버린 그들의 목적은 정작 따로 있었는데...
    바로 경민이 운영하는 BAR의 알바생 지수와 은정 때문...
    동창생들은 누가 먼저 그녀들과의 즐거운(?)시간을 보내나 내기를 시작하는데...



  •   형님아내

    서울 근교에 펜션을 운영했다. 의류업을 하는 남편은 출장이 잦았다. 보일러가 고장 나서 고쳤는데, 하루도 못 가서 고장 났다. 수리공은 건들거리며 계산서를 내밀고, 기분 나빠 싸웠다. 남편이 출장 갔는데, 보일러가 또 고장 났다. 본사에 전화에 다른 수리공을 보내라고 했는데, 기분 나쁜 수리공이 왔다. 수리비를 준다, 못 준다 다투다가 수리공이 식탁 위에서 강제로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