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평범한 자매에게 어느 날 그녀들의 엄마로부터 생일 선물인 '치치' '포포'라는 이름의 남자 하인 두 명이 배달되어 온다. 이들 두 남자는 어린 시절 계약에 따라 자매 전용으로 자매가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들어줘야 한다. 사람을 물건 취급하며 궂은일을 마구 시키는 동생과 그런 두 남자가 몹시 안쓰러운 언니. 둘은 의견 차이를 보이며 티격태격 한다. 그러나 하인들에게 자신의 성적 판타지를 채워줄 것을 지시하는 자매들.

2위

승태와 희원은 성생활을 자연스럽고 적극적으로 즐기는 연인이다. 두 사람이 동거하는 집에 희원의 후배 경숙이 놀러오고, 세 사람은 함께 속초로 놀러간다.

3위

전원주택 단지 임대 사업을 하는 남편(찬성) 덕에 한적한 교외의 새로 지은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하게 된 인형.
찬성은 새집을 인형의 마음대로 꾸미라며 인테리어 하는 사람(제호)을 붙여주는데, 인형은 거칠고 자기 마음대로인 제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인형은 찬성에게 사람을 바꿔 달라고 부탁하지만 찬성은 인테리어 하는 사람들 스타일이 그렇다며 무시하고, 며칠 간 지방 출장을 떠난다.

4위

집으로 놀러 온 사촌 여동생, 그리고 한잔하고 싶다는 여동생과 한잔하는 남자, 유학 갔다 와서 형부의 집에 얹혀사는 백조가 된 처제, 손님으로 온 남자가 자신의 사촌동생과 닮았다며 예전에 사랑했던 이야기를 하며 손님을 꼬시는 남자 등 이런저런 사연으로 얽힌 욕망의 옴니버스 이야기.

5위

글을 쓰기 좋아하는 예지는 언제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상상속에서 일어날 만한 일을 소설로 쓰고 있다. 매일 아침 자신의 상상이 현실속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글을 써 내려 가는데… 한편 오래된 연인 사이인 예지와 성민은 오늘도 무료한 일상을 달래기 위해 새로운 놀이를 시작하고..

6위

밝히는 노처녀 여과장의 주도하에 야유회를 떠나게 된 회사원들. 노처녀 과장은 야유회에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과장은 다른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 남자주임을 덮친다. 그리고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목적을 이루기 위해 신호를 주지만 김주임에게 가야 할 신호가 쌩뚱맞은 남자대리에게 향하게 되는데…

글을 쓰기 좋아하는 예지는 언제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상상속에서 일어날 만한 일을 소설로 쓰고 있다. 매일 아침 자신의 상상이 현실속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글을 써 내려 가는데… 한편 오래된 연인 사이인 예지와 성민은 오늘도 무료한 일상을 달래기 위해 새로운 놀이를 시작하고..

밝히는 노처녀 여과장의 주도하에 야유회를 떠나게 된 회사원들. 노처녀 과장은 야유회에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과장은 다른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 남자주임을 덮친다. 그리고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목적을 이루기 위해 신호를 주지만 김주임에게 가야 할 신호가 쌩뚱맞은 남자대리에게 향하게 되는데…

특정 인물에게만 성적으로 반응하는 남자와 주변인들의 욕정을 그린 성애영화

사랑이 넘치는 부부 두 사람은 최선을 다해서 관계를 이어보려고 노력하지만 이 둘 사이에 껴 있는 장모님 때문에 쉽지 않다. 아내도 자신의 엄마를 말리기엔 역부족이다. 해결책을 모색하던 남편은 장모님에게 남자를 소개 시켜주기로 결정 하는데…

결혼한 지 어느덧 10년이 넘은 부부. 그들은 이미 부부의 은밀한 성생활에서 쾌락을 잊은 지 오래다. 우연한 기회를 통해 주희는 옆집 남자와, 강인은 이사 온 여자와 관계를 가지게 된다. 말라버릴 대로 말라버린 쾌락의 샘을 되찾기 위해, 서로의 은밀하고 야릇한 불륜이 시작된다.

입사한지 오래되었음에도 업무가 미숙한 사원 민규. 그는 사내 여직원들과 달달한 상상만이 가득 차있지만 현실은 늘 부장님께 깨지기만 하는데... 한편, 어느 날 사내에 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바로 회사 회장님의 아들이 민규라는 것! 그 소문은 삽시간에 퍼지며 모든 여직원들의 태도가 하루 만에 달라지면서 민규는 꿈에만 그리던 것들을 현실로 체험하기 시작한다!

오랜만에 친구 민수에게 스와핑 제안을 받는 현석. 와이프만 허락하면 새로운 새상이 열린다는 말이 어른거린다. 몇날을 망설이다 와이프인 미라에게 말을 꺼내는 현석. 뜻밖에 미라는 허락을 하고 다음날 민수부부를 집으로 초대한다. 식사를 마치고 드디어 초보 부부의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데…

신혼부부 민지와 정현, 주말을 맞아 고향 언니를 집으로 초대한다. 남자친구와 함께 집으로 온 해리. 해리의 남자친구는 민지의 첫사랑이었다.. 불편한 두사람. 식사를하고 이어지는 술자리. 술이 떨어지자 마트를 가는 민지. 그를 따라나선 해일. 두 사람의 시간은 1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새로 들어간 직장거래처에서 남편과 똑같이 생긴 남자를 발견한 여자, 사랑에 빠진 여자
운동을 하다 허리를 다친 남자가 자신을 좋아하는 여자를 찾아가 섹스 마사지를 받는다

승태와 희원은 성생활을 자연스럽고 적극적으로 즐기는 연인이다. 두 사람이 동거하는 집에 희원의 후배 경숙이 놀러오고, 세 사람은 함께 속초로 놀러간다.

평범한 자매에게 어느 날 그녀들의 엄마로부터 생일 선물인 '치치' '포포'라는 이름의 남자 하인 두 명이 배달되어 온다. 이들 두 남자는 어린 시절 계약에 따라 자매 전용으로 자매가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들어줘야 한다. 사람을 물건 취급하며 궂은일을 마구 시키는 동생과 그런 두 남자가 몹시 안쓰러운 언니. 둘은 의견 차이를 보이며 티격태격 한다. 그러나 하인들에게 자신의 성적 판타지를 채워줄 것을 지시하는 자매들.

직업 군인 여자친구가 집에서도 군기를 잡는다. 그런 여자친구에게 점점 지쳐가고 헤어질 생각을 하지만 속궁합이 너무 잘 맞아 계속 고민하게 된다.